어디쯤 가고 있는지(umm)
내가 정말로 나의 모습인건지
하루, 하루가 나에겐 안개 낀 새벽 같아
온통 희뿌연 모습뿐인걸
아니면 이대로 시들어져 버리게 될까
새벽이 마냥 어둡지만은 않아
그 뒤엔 눈부신 또 하나의 네가 널 기다려
마치 네 옆에 그림자처럼
이 두려움이 잠깐인건지
아님 계속되는건지
Oh 이 새벽이 언제쯤 걷힐까
조금 더 이대로-네가 느낀 감정 그대로
괜찮아 조금 네가 틀려도 괜찮아 (Thats alright)
새벽엔 모두가 눈감았듯이 (With you)
지금도 모두가 잠들었듯이
이 두려움이 잠깐인건지
아님 계속되는건지
Oh 아닐거야 아침은 올테니
조금 더 이대로- 네가 느낀감정 그대로
괜찮아 조금 네가 달라도 괜찮아 (Thats alright)
이 밤엔 어두운게 당연하듯이
널 위해 어둠을 미뤄둘테니
오 잠에서 깨면 눈부신 아침이기 바래요
나 또다른날 마주할수 있는건지 Oh
I prayed for you
조금 더 이대로- 네가 느낀감정 그대로
괜찮아 이젠 내가 니옆에 있잖아 (Thats alright)
새벽이 지나고 눈부신 아침이 너에게
또 다른 시작일테니
또 다른 네가 될테니
또 다른 너일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