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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8 - eunbic Lyrics



818 - eunbic Lyrics




서러운 마음은
되돌릴 수 없는 기억들로부터

어느새 짙어진
밤을 따라 밀려와

처연한 달은
수면에 부서져 은빛으로

이겨낼 수 없는
슬픔 되어 내게

스며들어
파도가 삼켜버린 말들은
힘을 잃고

아득한 어둠
너머의 모습을
하염없이 그리네

여전히 그 자리에
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

빛을 잃은
차가운 밤 속에서

지워져가
파도가 삼켜버린 말들은
힘을 잃고

아득한 어둠
너머의 모습을
하염없이 그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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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러운 마음은
되돌릴 수 없는 기억들로부터

어느새 짙어진
밤을 따라 밀려와

처연한 달은
수면에 부서져 은빛으로

이겨낼 수 없는
슬픔 되어 내게

스며들어
파도가 삼켜버린 말들은
힘을 잃고

아득한 어둠
너머의 모습을
하염없이 그리네

여전히 그 자리에
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

빛을 잃은
차가운 밤 속에서

지워져가
파도가 삼켜버린 말들은
힘을 잃고

아득한 어둠
너머의 모습을
하염없이 그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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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er: 김철완
Copyright: Lyrics © CONSALAD CO., Lt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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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8 - eunbic Video
(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)


Performed By: 818
Length: 3:08
Written by: 김철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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