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hobdal - bulggocnoli Lyrics

온 세상이 나를 버린듯했어
혼자인 걸 느꼈었던 거야
이대로 다 그만두고 싶었어
남겨놓고 떠나고만 싶었어

하지만 나 이대로는
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
알고는 있었어
그래 난 널 떠날 수가 없어서
지금 너만 남겨놓고 갈 수 없단 걸

저 하늘에 불꽃놀이
밤하늘 가득히
날 밝혀줘 환히
마법 같은 시간이 됐지
널 품에 안고서
긴 주문을 외워
난 너와 함께면
뭐든 할 수 있잖아
Like a shooting star

혼자인 걸 숨겨두고 싶었어
아무도 날 모르길 바랐어
몰랐었어 아니 모른척했어
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

이제야 널 알아보고
깊은 잠에 들어버렸던
겨울이 지나고
네가 있는 내일을 꿈꾸었어
밤하늘에 꿈꿔온 꽃들이 피었어

저 하늘에 불꽃놀이
밤하늘 가득히
날 밝혀줘 환히
마법 같은 시간이 됐지
널 품에 안고서
긴 주문을 외워
난 너와 함께면
뭐든 할 수 있잖아
Like a shooting star
Like a shooting star
Like a shooting star

Like the shootin

또 한 번 꿈을 꾸기로 했어
모든 걸 포기 하긴 싫었어
너에게로 네게로 갈 수 있다면

그래 밤하늘 가득 채운 fireworks
잔뜩 찡그렸던 내 마음도
모두 한켠에 담아두고서

저 하늘에 불꽃놀이
밤하늘 가득히
날 밝혀줘 환히
마법 같은 시간이 됐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