걸어 다시 뒤를 돌아보지만
나 이 길이 아닐 수도 있어
걸어 아름다운 그림인 채로 걸어둬
잠이 오면 멋대로 안겼던
그 품에 잠들던
아이 같던 그 꿈을 다시 꿀까
난 아직도 난 아직도 그래
난 아직도 그 꿈을 잊지 못해
넌 아직도 넌 아직도
푸른 깃펜으로 그려 난 아직도
그려 또 뒤를 돌아섰지만
너 멀리 가지 않기를 바라
그려 아름다운 그림이 되게
그린다 그립다
꿈을 꾸면 너의 품에서
잠들 수 있을까
난 아직도 난 아직도 그래
난 아직도 그 꿈을 잊지 못해
넌 아직도 넌 아직도
푸른 깃펜으로 그려
난 아직도 난 아직도 그래
난 아직도 그 꿈을 잊지 못해
넌 아직도 넌 아직도
푸른 깃펜으로 그려
난 아직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