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햇살을 따라서
너의 미소가 내게 다가와
오늘은 지워내려 했는데
나를 자꾸 괴롭히네
내겐 과분한 사람
밀어내려 해봐도
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
어떡하면 좋을까
좀 더 가까이 가도 되겠니
사랑을 믿지 않는 나지만
좀 더 가까이 다가와 주겠니
온통 너로 가득한 나니까
내겐 소중한 사랑
들켜주길 바라며
널 향해서 내 심장소리를
울리고만 있어
좀 더 가까이 가도 되겠니
사랑을 믿지 않는 나지만
좀 더 가까이 다가와 주겠니
온통 너로 가득한 나니까
오직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
이제 그만 눈치 채줄래
좀 더 가까이 가도 되겠니
사랑을 믿지 않는 나지만
좀 더 가까이 다가와 주겠니
온통 너로 가득한 나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