힘든 날도 있었지만,
손잡고 함께 걸었네.
비바람 지나간 이 길 위에,
우리의 발자국이 남았네.
함께 걷자, 끝없는 길이라도,
네 손을 놓지 않을 거야.
함께라면 두렵지 않아,
이 길 끝엔 희망이 있어.
함께 걷자, 끝없는 길이라도,
네 손을 놓지 않을 거야.
함께라면 두렵지 않아,
이 길 끝엔 희망이 있어.
눈물 속에 빛난 웃음,
우리의 추억이 되어.
넘어진 순간도 아름다웠던,
그 모든 날을 기억하네.
함께라면 우리는 이겨낼 거야.
오늘도, 내일도, 영원히,
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되리.
함께 걷자, 끝없는 길이라도,
네 손을 놓지 않을 거야.
함께라면 두렵지 않아,
이 길 끝엔 희망이 있어.
함께 걷자... 우리 모두의 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