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y 플랫폼 위를
지나가 찾지 나의 기차간
탑승 후 자릴 찾아 내려놓지 긴장감
내 몸을 뉘이지만 기차는 쉬지않아
갈 길이 많아 수원역 똥내나는 동네
난 거길 못 본 체
희미한 담배 연기에 내 얼굴 가리네
우습게도 난 악에 바치네
무섭게 표정하기 같이 내릴
친구 한 놈 없는 놈
물론 찾음 있지 근데 한심해
이런 나의 방식에 난 도망가 핑계
이어폰 속 노랠 틀면
내 몸 욕조에 잠기네
머릿속 생각은 많지만
그냥 잠시 내려놓지
음악이 real time 진행
Album 나의 시계
생각 위에 감각이
있고 그걸 장식해서
다시 내껄로 만드는 시간 뒤에
난 그냥 가지 ey
그건 너무 확실해
너 해봐야 몇 살인데?
그럼 난 Emmanuel처럼 그냥 전진해
난 꺾어 다 벙쪄
뭐 어쩔
티비 you f*ckers?
이 game의 첨병
물 안에 첨벙
Underground
다 클때까지 내가 어부바
Local은 무슨
Global k-hiphop
때려치고 배워 서울말
흑인 groove 원하지만 없어 여유가
어중간하게 해서 팔아먹고
말해 이건 선순환
그럼 난 여기 있을게 누가 퍼줄까
아 한국은 호미문화
싫어하니까 안되겠다 어익후 참..^^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