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충 해도 better,
내 궤변은 정직해
기분이 어때 힘 빼도 멋질게,
나 도 feel that
못해도 불러,
예술이라고 쟤네 어디에
양심이 필요해 보이네, 겨우
박자 에 얹은 목소리에
많은 욕심 좀 귀여워
놀이터 수준 정도로 보여
몇번 구르다 갈거야
집, 멀리서 털어
누가 bad, bad flow, 다른 대우는
아마 나쁜게 와꾸때문엔
아닐까 하고 의심을 해
그래서 누구픽, 쟤네
그만 에두를께, fake 에 대해
열내지만 우리꿈 선생인데 어떻게
그러니 닥쳐 제발,
욕해 카피캣 맨날,
타령해 대가리 태반엔 흠
잡을 생각만 하거든 백날
갈길가, 잘봐 결국엔 누가 서
땀흘리는 게 불만인
것들 보이는 구간
아마 쉬워보이는 삶,
구린게 먹히는 판
질투와 도피가 섞인 결과물,
존나 허접하네 다 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