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하늘 수놓은 별
그중에 하나인 널
닿으려 할수록
멀어져 가는 널 보며
어디서부터
엇갈려 잘못된 건지
정말로 내게 남은
미움조차 없는지
있다면 돌아와 그
미움마저 내게 털어내
내가 더 잘할게 라며 붙잡지 않을게
밤하늘 수놓은 별
그중에 하나인 널
다시 보고 싶어
떠나지 않아 난 여전히
홀로 남아있어 우리
사진 속 추억이 ay
혼자 부르고 있어 내
음악 속에 melody ay
난 항상 여기 있어 너를 기다릴게
나를 비춰주길 바래 난 항상 여기에
우리 매일 걷던 거리
그 길을 걷다 보면 떠올라
한 번만 볼 수
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텐데
우리 매일 갔던
카페 항상 마셨던 커피
한번 쯤 생각날 때면
돌아와 줘 난 여기에
서로가 처음 봤을 때 그때로 돌아가
지금은 아니라고 해도 제발 돌아와
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지만
운명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 난
너에겐 항상 해주고 싶은 게 많은데
내가 잠깐 돌아본 사이 너는 어디에
꿈이란 걸 알아도
그래 나는 어린 애
무너진 나를 안아줘
난 여전히 여기에
무작정 달려왔어 난
네가 비추는 길 따라
이제는 올라가려 해
네가 있는 그곳으로
난 올라갈 거야
너를 꼭 찾아갈 거야
다시 안아 줄 거야
절대 놓지 않을 거야
한순간의 우연이라 말하지 않을 거야
내가 지나온 시간들을
다 너에게 줄 거야
넌 나를 기억할까
사실은 불안해
다시 만날 그날에
네가 기억할 수 있게
소리 높여 널 부를게
나는 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
달이 뜨고 나면 더욱 힘들겠지만
네가 사라지면 다시 한걸음 올라가
I`m no way to die
너를 다시 볼
그날을 포기할 수 없네
밤을 새워 drinking
Caffeine all night
한번 쯤 생각날 때면
돌아와 줘 난 여기에
서로가 처음 봤을 때 그때로 돌아가
지금은 아니라고 해도 제발 돌아와
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지만
운명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 난
너에겐 항상 해주고 싶은 게 많은데
내가 잠깐 돌아본 사이 너는 어디에
꿈이란 걸 알아도
그래 나는 어린 애
무너진 나를 안아줘
난 여전히 여기에
여기에 난 남아있어 너 떠난 자리에
네가 알려줬던 그
별자리의 그 아래에
나 항상 이곳에서 그날을 생각해
항상 너를 기다려
돌아와 줘 난 여기에
서로가 처음 봤을 때 그때로 돌아가
지금은 아니라고 해도 제발 돌아와
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지만
운명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 난
너에겐 항상 해주고 싶은 게 많은데
내가 잠깐 돌아본 사이 너는 어디에
꿈이란 걸 알아도
그래 나는 어린 애
무너진 나를 안아줘 난 여전히 여기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