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oraundeu - Inception Lyrics

마음이 아파
근데 눈물이 안 나
뭔가 이상해
나 어딘가 아파
꿈속에서 울었어 펑펑
사람들의 품에 안겨서
젖어있는 베개 위에서 깨어보니
마음이 편해졌어
꿈이 있었다고 했어
근데 몇 일 전에 변했댔어
사랑을 받고 싶었던
다 커버린 어른처럼
그래 이제는 됐어
글쎄 어쩜 어느 정도 포기가 됐어
바램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
나니까 마음이 고요해
세상에 남은 게 없는 것처럼
I dont wanna cry Yeah Im a boy
Was told not to cry anymore
Even though everything turns into wrong
I dont wanna cry Yeah Im a boy
Was told not to cry anymore
You just get through without one word
마음이 아파
근데 눈물이 안 나
뭔가 이상해
나 어딘가 아파
깜빡거리는 커서 앞에 나는 멍해
할 말을 잃은 채 멈춰있는 나는
핏빛이 남아있는 시체처럼
죽음과 가까이에 있어
이제 괜찮아 어쨌든 말했잖아
꿈속의 그 사람들에게
펑펑 울었으니 됐어
여기서는 더 이상은 묻지 마 울지마
까불지 마 넌 다 큰 어른처럼
You should go out and walk out
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
묵묵하게 앞으로 걸어가
You must do like
All the way past
I dont wanna cry Yeah Im a boy
Was told not to cry anymore
Even though everything turns into wrong
I dont wanna cry Yeah Im a boy
Was told not to cry anymore
You just get through without one word
마음이 아파
근데 눈물이 안 나
뭔가 이상해
나 어딘가 아파
마음이 아파 (I dont wanna cry Yeah Im a boy)
근데 눈물이 안 나 (was told not to cry anymore)
뭔가 이상해 (Even though everything turns into wrong)
나 어딘가 아파
마음이 아파 (I dont wanna cry Yeah Im a boy)
근데 눈물이 안나 (was told not to cry anymore)
뭔가 이상해 (you just get through without one word)
나 어딘가 아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