멈춰선 걸음
기울어진 달
그 위를 보면
마치 내 마음 같아
셀 수 없는 별
그 안에 전부
담아 두고도
보이지 않을 뿐인
Like a spark
Like a flame
I am still burning
Longing for your name
In the darkness
알까?
오늘도 나는 너만 비춘걸
어둔 밤위에
수 없는 저 별처럼
니 온기 없는
텅빈 내 그림자
그 공허함에
다시 널 찾아 헤매
Like a spark
Like a flame
You fade away
알까?
오늘도 나는 너만 비춘걸
어둔 밤위에
수 없는 저 별처럼 oh, oh
끝 없는 어둠 속에서 oh, oh
무한히 빛나는 불빛처럼
알까?
오늘도 나는 너만 비춘걸
어둔 밤위에
수 없는 저 별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