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많은 날들에
넌 빠짐없이 함께였었고
네가 없는 하루는
익숙지 않은데
아직도 난 말이야
너와 함께했던 세상 속에서
여전히 살고 있는데
넌 요즘 어떠니?
I wanna run to you
네가 있는 그곳으로
달려가 다시
내가 머물던 나의 자리로
돌아가려 해
I run to you
잠시만 날 기다려줘
늦지 않을게
다시 만나면 내 손잡아 줘
나를 안아줘 oh
너 없는 날들은
내겐 너무나도 길게 느껴져
하루를 겨우 보내는
일상이 버거워
I wanna run to you
네가 있는 그곳으로
달려가 다시
내가 머물던 나의 자리로
돌아가려 해
I run to you
잠시만 날 기다려줘
늦지 않을게
다시 만나면 내 손잡아 줘
나를 안아줘 oh
어딘지 모를 이 길 위에 멈춰서
길을 잃고 헤맨 날들 속에
내 손잡아 준
나 너에게로 갈게
I wanna run to you
네가 있는 그곳으로
달려가 다시
내가 머물던 나의 자리로
돌아가려 해
I run to you
잠시만 날 기다려줘
늦지 않을게
다시 만나면 내 손잡아 줘
나를 안아줘 o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