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난히 빛나는 너의 미소
매일 밤 꿈속에 너만 보여
손 닿지 않아도 괜찮아
내 맘은 언제나 너에게로
바람 속 속삭이는 우리 이름
고요한 밤하늘 별빛 아래서
같이 걷는 이 순간 이대로
영원히 함께라면 그걸로 충분해
너와 있으면 시간도 멈춰
둘이서 만든 기억을 담아
환한 웃음 가득한 너여야
날 웃게 만들어주는 너야
마주 보는 우리 눈빛 속엔
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쳐
달콤한 너의 목소리로
내 하루를 밝혀주는 너야
하늘색 꿈을 꾸는 이 밤
너와 나 함께라면 충분해
이 순간을 놓치지 말자
우리의 사랑은 끝이 없어
너와 있으면 시간도 멈춰
둘이서 만든 기억을 담아
환한 웃음 가득한 너여야
날 웃게 만들어주는 너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