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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이 나버렸어 I think of you Video (MV)




Performed By: 줍에이(Joob A)
Language: Korean
Length: 3:39
Written by: Hyeongju An, WISS
[Correct Info]



줍에이(Joob A) - 생각이 나버렸어 I think of you Lyrics
Official



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걷던 거리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갔던 카페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의 웃음과 그 말투
같은 표정으로 장난치고 놀던 우리가

너네 집 주차장 앞에서 널 기다리던
나오면 보고 싶었다고 끌어안던
늘 옆자리에 앉아 있던 너
그때 우리가 너무 그리워서

생각이 나버렸어 처음 했던 다툼이
생각이 나버렸어 밤을 샜던 싸움이
생각이 나버렸어 너에게 모질게 말했던
그때 그날 너의 눈물이

그렇게 싸우고도 다시 좋다고
그 어떤 아픔도 헤어짐 보단 낫다고
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던
그때 우리가 너무 그리워서

그땐 왜 그렇게 다퉜는지 이제야 후회가
모든 게 최선이었어도 내 마음은 후련하지가 않아
머리속엔 아직 너의 생각들이
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걸 몰랐으니

그렇게 아팠음 놓아질 줄 알았는데
너가 더 좋아지네 나 어떻게 해 이제
그때는 이해가 안 됐던 너의 행동들이 이제서야
보여 그것마저 예뻐 보이면 나는 어떡해

너무 늦어버렸어 이제야 널
더 사랑하게 되어버렸단 것도 헐
내가 너라도 믿을 수는 없을걸
내가 힘들어했던 너의 성격들
그것마저 좋아 보이게 된 지금의 내가

할 수 있는 건 멀리서 널 응원하는 거니까
그게 내게 허락된 유일한 사랑이란 거
이젠 너무 잘 알아서

생각이 나버렸어 또
너가 날 보고 웃어줬던 거
이제 괜찮아진 줄 알았던
내 마음은 말이 아니었다고

난 사실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
너가 매일 돌아오길 바라면서
이런 가사들을 써
이런 노래들을 써

생각이 나버렸어 친구들과 한참을 떠들다가
진동이 울려도 그게 너가 아닐 때
너와 전화하며 들어가던 우리 집
주차장 앞에서 혹시 끊어질까 봐
한참을 난 더 서 있었는데

넌 지금 뭐할까 아직 나 알 것 같은데
너가 좋아하던 만화 왜 이리 많아 거리에
요즘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 다 널 위해서
해왔나 봐 아닌 척했었는데 열심히 사는 것도

사실 다 너 때문인걸
너 떠나고 나서 내 모든 게 바뀌어
좋아하게 됐네 이 강아지도
너한테 배운 좋은 것들이 많아

덕분에 세상이 달라 보여
왠지 넌 잘 사는 거 같아서
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해야 될 것 같은데
근데 너도 알잖아 나 거짓말 못해

내 마음이 아직 이렇게
그대로 있는데 어떻게
누굴 좋아하는 마음은 선택
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

이제야 알아서 미안해
자꾸 더 힘들게 만들어 미안해
나도 안 해본 거 아닌데 안 돼
알면 좀 알려줘 널 잊는 상태

생각이 나버렸어 또
너가 날 보고 웃어줬던 거
이제 괜찮아진 줄 알았던 내 마음은 말이 아니었다고

난 사실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
너가 매일 돌아오길 바라면서
이런 가사들을 써
이런 노래들을 써
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걷던 거리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갔던 카페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의 웃음과 그 말투
같은 표정으로 장난치고 놀던 우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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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manized
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걷던 거리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갔던 카페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의 웃음과 그 말투
같은 표정으로 장난치고 놀던 우리가

너네 집 주차장 앞에서 널 기다리던
나오면 보고 싶었다고 끌어안던
늘 옆자리에 앉아 있던 너
그때 우리가 너무 그리워서

생각이 나버렸어 처음 했던 다툼이
생각이 나버렸어 밤을 샜던 싸움이
생각이 나버렸어 너에게 모질게 말했던
그때 그날 너의 눈물이

그렇게 싸우고도 다시 좋다고
그 어떤 아픔도 헤어짐 보단 낫다고
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던
그때 우리가 너무 그리워서

그땐 왜 그렇게 다퉜는지 이제야 후회가
모든 게 최선이었어도 내 마음은 후련하지가 않아
머리속엔 아직 너의 생각들이
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걸 몰랐으니

그렇게 아팠음 놓아질 줄 알았는데
너가 더 좋아지네 나 어떻게 해 이제
그때는 이해가 안 됐던 너의 행동들이 이제서야
보여 그것마저 예뻐 보이면 나는 어떡해

너무 늦어버렸어 이제야 널
더 사랑하게 되어버렸단 것도 헐
내가 너라도 믿을 수는 없을걸
내가 힘들어했던 너의 성격들
그것마저 좋아 보이게 된 지금의 내가

할 수 있는 건 멀리서 널 응원하는 거니까
그게 내게 허락된 유일한 사랑이란 거
이젠 너무 잘 알아서

생각이 나버렸어 또
너가 날 보고 웃어줬던 거
이제 괜찮아진 줄 알았던
내 마음은 말이 아니었다고

난 사실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
너가 매일 돌아오길 바라면서
이런 가사들을 써
이런 노래들을 써

생각이 나버렸어 친구들과 한참을 떠들다가
진동이 울려도 그게 너가 아닐 때
너와 전화하며 들어가던 우리 집
주차장 앞에서 혹시 끊어질까 봐
한참을 난 더 서 있었는데

넌 지금 뭐할까 아직 나 알 것 같은데
너가 좋아하던 만화 왜 이리 많아 거리에
요즘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 다 널 위해서
해왔나 봐 아닌 척했었는데 열심히 사는 것도

사실 다 너 때문인걸
너 떠나고 나서 내 모든 게 바뀌어
좋아하게 됐네 이 강아지도
너한테 배운 좋은 것들이 많아

덕분에 세상이 달라 보여
왠지 넌 잘 사는 거 같아서
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해야 될 것 같은데
근데 너도 알잖아 나 거짓말 못해

내 마음이 아직 이렇게
그대로 있는데 어떻게
누굴 좋아하는 마음은 선택
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

이제야 알아서 미안해
자꾸 더 힘들게 만들어 미안해
나도 안 해본 거 아닌데 안 돼
알면 좀 알려줘 널 잊는 상태

생각이 나버렸어 또
너가 날 보고 웃어줬던 거
이제 괜찮아진 줄 알았던 내 마음은 말이 아니었다고

난 사실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
너가 매일 돌아오길 바라면서
이런 가사들을 써
이런 노래들을 써
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걷던 거리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와 갔던 카페가
생각이 나버렸어 너의 웃음과 그 말투
같은 표정으로 장난치고 놀던 우리가
[ Correct these Lyrics ]
Writer: Hyeongju An, WISS
Copyright: Lyrics © Peermusic Publishing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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