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ribbu - yongyija Lyrics

새롭게 짜놓은 계획과
습관적인 의심의 충돌
뭐가 더 맞는 선택인지
도박처럼 헷갈리는 중독
아무거나 챙기자는 충동으론
아무것도 얻지못하는 꼴
뭐하나 가진거 없이도
어깨피고 다녔지만
상황은 나아지지않아
나도 인정받고 싶단 거지
얼빵한 너네 정체나 까발릴까
니가 망해도 더 망했으면 좋겠어
세상에서 유일한 위선자가
내가 된다면 꼴보기 싫은놈들 전부 사라지겠지

기민한 줄 알았더니 나 완전 김샜어
이러나 저러나 너는 지금 헛짚었어
한때는 내 성격탓을 했지 내 잘난척에 대해서
넌 거기서 거기 난 지금 여깄어

너가 같잖게 가오잡을 때
나는 엉덩이 슬쩍들고 방구냄새
찌푸리게하지 네 도도한 표정
망가뜨려 난 모른체
네가 아무리 차려입어도
내 눈에는 윤석열 같은놈
나는 이재명의 입단속
넌 계속 딴소리마치 이준석
나는 거부해 너의 플레이리스트
차라리 원해 문체부 블랙리스트
너는 꼭 해라 출세 난 됐으니
물론 나도 날 혐오하지
너보다 내가 날 잘패
속이 답답해 꺼져 흑과백
비상약 꺼내 네 앞에서 꿀꺽
네 얼굴은 볼수록 웃겨서
난 방구껴

기민한 줄 알았더니 나 완전 김샜어
이러나 저러나 너는 지금 헛짚었어
한때는 내 성격탓을 했지 내 잘난척에 대해서
넌 거기서 거기 난 지금 여깄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