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은 다시 돌아왔는데
넌 어디갔을까
시원한 바람 여름 바다
파란 추억들을 봐
여름은 다시 돌아왔는데
넌 어디있을까
바람을 타고
난 돌아갈거야
여름의 밤은 깊어만 가는데
넌 나만 남겨두고
혼자인 나는
모래 위 버려진
캔맥주가 된 것 같아
아직 나는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
너란 깊은 바다속에 빠져
Falling down 바다 속
작은 점 하나
그건 나 추억속에
잠든 점 하나
바다위로 해가 떠
Ring Ring 폰에 알람이 울려
날 깨우는 너
아직은 No 난 꿈에서
널 더 안고 싶은데
네가 없는게
익숙해질때도 됐는데
나는 너의 품이 그리워서
널 보고싶어서
오늘도 널 기다리며
네 모습을 떠올리곤 해
Drawing you and me
You and me you and me
Drawing you and me
You and me you and me
마지막 여름밤
날 보며 웃어주던 넌
이제 내곁에 없는데
손잡고 걷던 모래엔
너와 그려놓은 발자국이
아직 선명히 남아있는데
넌 먼저 갔네
한번도 멈추지않고
네 이름을 불러도
뒤돌아보지않고
시간은 계속 흘러
난 멈춰 널 계속 불러
언젠가 우리의 끝도
익숙해지겠지 물론
But I can not wait till i'm okay
헤어나지 못해
네가 없는게
익숙해질때도 됐는데
나는 너의 품이 그리워서
널 보고싶어서
오늘도 널 기다리며
네 모습을 떠올리곤 해
Drawing you and me
You and me you and me
Drawing you and me
You and me you and me
마지막 여름밤
날 보며 웃어주던 넌
이제 내곁에 없는데
같이 바라본 바다에
너와 나의 추억을 띄워보곤 해
잠 못 드는 밤
아직도 널 기다리며
네 모습을 떠올리곤 해
Drawing you and me
You and me you and me
Drawing you and me
You and me you and me
마지막 여름밤
날 보며 웃어주던 넌
이제 내곁에 없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