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itch - haru,ggeut Lyrics

이리저리 봐도 다 똑같은 얼굴
모든게 다 재미없다는 듯한 표정
하루하루 천천히 죽어갈 뿐인
그저그런 삶이야

시간이 모든걸 되돌려 주기에는
머리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
다 내려놓고 모든걸 포기 하기엔
아직은 좀 아쉬운게 많이 있는걸

또 꺼져가는 하늘 아래 네가 있다면
내 손을 잡고 홀린듯이 춤을 출래요
이 모든 것이 흩어져서 날아간다면
그 조각마저 추억으로 간직해줘요

밤하늘에 떠있는 저 별들에게
이름을 붙이면 의미가 생기나요
의미가 있는 별들이기 때문에
이름이 붙는건가요

시간이 모든걸 되돌려 주기에는
머리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
다 내려놓고 모든걸 포기 하기엔
아직은 좀 아쉬운게 많이 있는걸

또 꺼져가는 하늘 아래 네가 있다면
내 손을 잡고 홀린듯이 춤을 출래요
이 모든 것이 흩어져서 날아간다면
그 조각마저 추억으로 간직해줘요

살아 가는 이유는 뭘까
오늘 하루 난 행복 했으려나

또 꺼져가는 하늘 아래 네가 있다면
내 손을 잡고 홀린듯이 춤을 출래요
이 모든 것이 흩어져서 날아간다면
그 조각마저 추억으로 간직해줘요

이 시간 마저 언젠가는 끝이 난다면
내 이름만은 당신이 기억해 줄래요
하루 끝에서 다시 나를 만나게 되면
내 손을 잡고 홀린듯이 춤을 출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