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의 말에 마음 아파 눈물이 흘러
나를 버리고 떠나가 난 더는 몰라
비가 내려도 그대는 없고
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
거짓말 같은 현실이 너무 아파
너 없이 하루도 못 살아 진짜야
내게 남긴 상처가 너무 깊어
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아
나 죽었으면 좋겠어 너 없이 난
기억 속에 갇혀서 나를 찾아줘
이 밤이 지나서 차가운 새벽에
너를 기다리는 내가 있어
이대로 끝인가 아무 의미 없어
너를 잃은 후에 나도 잃었어
미친 듯 울어도 소용없어
너를 다시는 볼 수 없나 봐
네가 없는 이 시간 모든 게 멈춰
차가운 바람 속에 널 그리워해
다시 또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에
나의 마음은 점점 더 무너져 내리네
나 죽었으면 좋겠어 너 없이 난
기억 속에 갇혀서 나를 찾아줘
이 밤이 지나서 차가운 새벽에
너를 기다리는 내가 있어
이 밤이 지나서 차가운 새벽에
나를 기다리는 네가 있어
나를 기다리는 네가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