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햇살 받으며
피곤한 몸을 일으켜
스트레스받으며
고된 일을 하다가
드디어 퇴근 시간
집에 가기는 싫고
주위를 둘러보다
보이는 작은 카페
쉬다 가는 웃다 가는
고소한 향기 묻어가는
어떤 얘기든 할 수 있는
그런 곳이 될게 그런 곳이 될게
너만의 카페
모처럼 쉬는 휴일
딱히 할 일은 없고
다시 잠을 자봐도
시간은 잘 안 가고
커피라도 마실까
대충 집을 나와서
주위를 둘러보니
보이는 작은 카페
쉬다 가는 웃다 가는
고소한 향기 묻어가는
어떤 얘기든 할 수 있는
그런 곳이 될게 너만의 카페
어디도 얘기 못하는
그런 거 있잖아
너의 고민거리
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
그런 곳이 되어 줄게
쉬다 가는 웃다 가는
고소한 향기 묻어가는
어떤 얘기든 할 수 있는
그런 곳이 될게 그런 곳이 될게
쉬다 가는 웃다 가는
고소한 향기 묻어가는
어떤 얘기든 할 수 있는
그런 곳이 될게 그런 곳이 될게
그런 곳이 될게 너만의 카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