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uryeong - Ripley Lyrics

어떻게 해달라고 니 기분
알바냐고 또 시작이시군
대체 뭘 원해
꿰메버려야겠어 그 입을
기억조차 하기 싫어 니 이름
대체 무엇을 더 원해
생각조차 하기 싫어져서 낡아빠진 뇌를 꺼내
포름알데하이드 병에 넣고서 밀봉해
병이 든 심장은 요리해 먹은지 오래
너의 흔적은 이걸로 여기 어디에도 없네 오예!
나를 병들게 하는 모든 존재들에 건배
몇번째인지 모르겠어 너만 지우면 돼
이렇게 마음대로 꺾고 부러뜨려
사람이란게 간편해
Woo woo woo woo
I wanna taste your heart so very much
So very much mm mmm
Woo woo woo woo
I wanna chew your brain so very much
So very much mm mmm
쳐다보기 힘들어 니 표정
웃고 있을까봐 무서워져
태양의 빛마저 전부 꺼져버린 밤에
의미 없는 생각들만 커져
선택의 대가를 다 치뤘어
다시 찾아오는 고통이 이제는 정겹지만
너만 믿고 그 시간을 버텨야했지
사실 우린 즐기고 있잖아 서로
균열 속에 태어나서 너는 불안감을 안은 존재
오만함이 무색하게 찾아 헤매 평생
OK 널 태우고서 우주를 유영해
모두 괴롭게 서로를 물어뜯는 경쟁도 없어
오직 끝이 나지 않는 밤
이름조차 갖지 못한 무한의 시간의 단위
너의 다리, 너의 머리, 심장과 눈과 팔이
내가 팔아 넘긴 내 영혼의 값이 이거라니
Woo woo woo woo
I wanna taste your heart so very much
So very much mm mmm
Woo woo woo woo
I wanna chew your brain so very much
So very much mm mmm
Woo woo woo woo
I wanna taste your heart so very much
So very much mm mmm
Woo woo woo woo
I wanna chew your brain so very much
So very much mm m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