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해가 이 도시
적응한다 싶으면
날 놀리듯
어느샌가 저기 섬 위로
고민을 할 때쯤엔
이미 놓치고 난 뒤에
문제를 해결을 할 때쯤엔
다른 문제를 안겨주네
영원할 거 같던 사랑도 떠났어
너와 했던 약속도 난 쉽게 여겼고
여기서 나쁜 놈을 찾긴 뭘 찾어
잘잘못을 따지기는 어려워
지난 여름은 유독 더웠어
이번 겨울도 좀 춥겠어
계절이 지나도 해가 바뀌어도
멍청하게 여기에서 im still here
지난 여름은 유독 더웠어
이번 겨울도 좀 춥겠어
계절이 지나도 해가 바뀌어도
멍청하게 여기에서 im still here
변해가 이 도시
나만 멈춘 건지
다들 바삐 움직이며 발걸음을 돌려
하루가 지나고
모두가 바뀌어도
혼자 이 자리서 멍청하게 im still here
영원할 거 같던 사랑도 떠났어
너와 했던 약속도 난 쉽게 여겼고
여기서 나쁜 놈을 찾긴 뭘 찾어
잘잘못을 따지기는 어려워
지난 여름은 유독 더웠어
이번 겨울도 좀 춥겠어
계절이 지나도 해가 바뀌어도
멍청하게 여기에서 im still here
지난 여름은 유독 더웠어
이번 겨울도 좀 춥겠어
계절이 지나도 해가 바뀌어도
멍청하게 여기에서 im still here